
흥사단(이사장 이윤배)은 9월 19일(토) 오후 5시 30분, 흥사단 강당에서 김승현 국제위원회 위원(비영리단체 <글로벌 활동가> 대표)이 "국제 NGO활동가로서의 삶과 미래 비전"이라는 주제로 청년 단우 및 시민사회단체 젊은 활동가들과 글로벌 활동의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흥사단 민족통일운동본부가 주관하는 대학생통일아카데미 6기 신입생 20여명과 국제개발협력에 관심이 많은 청년 등 약 30명이 참석하였다.
김승현 위원은 글로벌 활동가(Global Activist)란 글로벌 사회의 가치와 문제를 이해하고 지역의 이슈∙사람∙활동지를 발굴하여 교류와 협력을 통해 세계 구성원들과 의미 있는 활동으로 초국적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 활동가라고 설명하고, 2008년부터 NGO 국제교류 활동가로 쌓아온 귀중한 경험들을 참석한 30여 명의 청년들과 함께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