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사단은 미얀마 교육 NGO ‘따비에’에 비대면 온라인 교육용 캠코더를 후원했다.
연초부터 따비에와 함께 ‘세계시민’과 ‘평화’를 주제로 교육교류를 시작하려고 준비하였지만, 갑작스러운 코로나19 확산으로 계획했던 교육교류 사업을 진행하지 못하게 되었다. 따비에도 비대면 시대에 맞춰 온라인으로 교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캠코더를 후원하게 되었다. 따비에는 “어린이, 청소년을 만나지 못해도 따비에는 교육활동을 온라인 비대면으로 시도해 왔고, 덕분에 이제 카메라를 대여하지 않고 직접 영상으로 찍을 수 있게 되었다”라고 흥사단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