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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하더라도

의례히 있을 것으로 알면 낙관할 것이오

 

  우리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단체나 개인으로나 옳은 목적을 세우고  사업을 하다가 한때의 흠결된 일이나 실패가 있더라도 의례히 있을 것으로 알면 비관할 바가 아니오,  다시 나갈 것을 위하여 낙관할 것입니다. 



      


1926년 상하이에서 미국으로 건너간 도산이 흥사단 단우회의 석상에서 행한 '낙관과 비관' 연설의 일부다.(『안도산전서』, 742쪽)


223호(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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