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후광복군 추석 차례가 9월 23일 11시, 수유리 합동묘소에서 최부득 부이사장, 조규원 대표감사 등 많은 단우들이 참여한 가운데 거행되었습니다.
초헌은 황평주 단우가 아헌은 조규원 단우, 종헌은 홍일수 단우가 하였으며 의정부지부와 서울지부 북부분회, 예술문화분회, 강남분회가 주관하였습니다.
이번 제사는 처음 제사를 시작한 고박갑수 교수 아들 박준영군, 조재국 단우 등 독도수호본부 분들이 함께하여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광복군 영령들의 음덕이 있을 것을 확신하며 내년 2월 10일 설차례가 있음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