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이사장 조성두)은 1월 6일 토요일 오후 3시, 단소 3층 강당에서 단우 및 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하례회는 서울흥사단과 함께 흥사단 임직원과 단우들이 모여 새해 덕담을 나누고 희망찬 새해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1부에는 서울흥사단 애기애타합창단의 축하 공연과 신입단우인 김릴리안 예비단우의 '도산의 말씀' 서예작품 헌정식을 시작으로 이사장과 대표감사의 신년사를 듣고 전국 지부에서 취합한 새해 덕담 영상 상영 및 떡자르기 순서로 진행되었다.
2부에는 입단식 후 서울지부장 신년사를 듣고, 서울지부의 신임 임원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