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사단 본부가 주최하고, 대전흥사단 충남대학교 아카데미 ‘논함’이 주관한 「2026 흥사단 대학아카데미 연합모꼬지」가 7월 11일(토)부터 12일(일)까지 대전광역시 일대에서 열렸다.
이번 연합 모꼬지는 전국 대학아카데미 회원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대전의 근현대사 주요 현장을 탐방하여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대전시립박물관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해설과 함께 독립운동가 송종익 단우의 묘소를 참배하고, 보훈미래관을 관람하며 흥사단 아카데미 회원으로서 갖춰야 할 역사의식과 시민의식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대학아카데미 상반기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이사장과의 대화, 청년 정책 제안 발표, 공동체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했다. 특히 청년의 시선으로 흥사단 청년 정책을 발표한 「청년 야호」는 현장 심사를 통해 우수 제안을 선정하는 시간을 마련해, 청년들이 사회 문제를 주체적으로 고민하고 미래 세대로서 역할을 모색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어 2일차 오전에는 「함께 찾는 우리의 가치! 흥사단 Mission Possible!」 프로그램을 통해 협동, 배려, 봉사, 신뢰, 공동체 등 대학 아카데미 회원들이 생각하는 흥사단의 핵심 가치를 체험하고, 팀별 미션 활동을 수행하며 구성원 간 소통과 협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조선대학교, 전남대학교, 평택대학교, 대구대학교, 충남대학교 등 5개 대학아카데미 회원과 평택 청년아카데미와 등 60명이 참여했다. 흥사단 조직국 한고은 간사는 이번 모꼬지가 아카데미 회원에게 한국 근현대사에서의 흥사단의 역할을 이해하고, 공동체 정신을 함께 배우는 가운데 지역을 넘어 연대하는 청년 시민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