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 미주위원부(위원장 김재관)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실리콘 밸리에서 제101차 미주 흥사단대회 겸 실리콘밸리 지부 창립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실리콘밸리지부의 창립식과 미주위원부를 이끌어갈 차기 대표를 뽑는 선거가 실시되었다.
앞으로 2년 동안 위원부를 이끌 신임 임원으로 정영조 단우(위원장),윤창희(수석 부위원장), 안지호(부위원장) 단우가 선출됐으며, 이창수 단우와 서경원 단우가 각각 총무와 재무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