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이사장 이윤배)는 1월 3일 흥사단 강당에서 단우 및 회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신년하례회 및 서울지부 합동 월례회를 개최하였다.
이윤배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21세기 흥사단운동의 기초를 수립하기 위해 더욱 분발하겠다고 밝히고, 단우와 회원에게 청년정신으로 무장하여 확대정책조정회의와 단대회에서 합의한 향후 활동 계획을 실천하자고 독려하였다.
또한 이윤배 이사장은 인격훈련, 단결훈련, 민주시민훈련을 받은 흥사단 단우들은 귀중한 '사회적 자본'이라고 말하고, 성숙한 사회로 나아가는데 역할을 다하자고 역설하였다.
이번 행사는 약법 및 도산의 말씀 낭독, 3회장 신년사, 입단식, 서울지부장 신년사 및 임원 소개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