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1년 5월 19일 도산선생이 임시정부 각원을 사임한 후 동포들에게 '대한의 일을 누가할까'라는 제목으로 행한 시국강연의 일부로 1921년 5월 31일자 『독립신문』에 실렸다.(『안도산전서』, 70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