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1년 5월 12일 도산이 임시정부 각원을 사임한 직후 행한 시국대연설의 일부로 1921년 5월 21일자 『독립신문』(제107호)에 실린 '6대 운동의 필요와 그의 경중 동일시'라는 글의 일부다.(『안도산전서』, 69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