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4년 북경에서 도산선생이 춘원 이광수에게 구술한 '동포에게 고하는 글(갑자논설)' 중에서 '합동의 요건-지도자'라는 글의 일부로 1926년 8월 『동광』에 실렸다.(『안도산전서』, 52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