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선생이 1919년 5월, 중국 상해 북경로 예배당에서 교민 주최로 열린 도산선생 환영회 석상에서 연설한 내용의 일부로 신한민보 제579호(1919.7.17.)에 게재되었다.(『안도산전서』, 618쪽)